개헌저지선 좋아하네
야당이 가장 여당틱하게 치른 선거가 18대에요
손학규 모셔다가 치렀지.
지금 김종인씨랑 참 비슷~합니다.
그때 야당이 민주당 81석, 나머지 중도(문국현당), 좌파(민노당) 정당이 도합 8석 해서 89석 얻었습니다.
나머지요? 다 범 새누리의석이죠
지금은 다 새누리에 합당됐습니다. 이회창의 자유선진당, 친박연대, 한나라당.
여당인척 하는 야당, 연대 없이 가는 야당, 지역정당의 출현으로 더욱 왜소해지는 야당
지금과 이름만 다를뿐이지 거의 비슷한 구도로 가고있는 거 같네요
근데 충청도당이 이제는 전라도당으로 바뀌었으니 숫자가 더 줄겠군요.
지난 글에도 썼듯이 더민주 70석 봅니다.
김종인이 지금 나가면 필패라구요?
이미 필패구도는 접어들었습니다. 폭망구도에 더 가까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