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자 새누리 이장우 의원 사무실의 상대후보인 강래구 후보 댓글 공작 사건입니다.
그쪽 사무실 직원을 제외한 나머지의 사람들은 블러 처리했습니다.
어제 오후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의 상대후보인
더민주 강래구 후보 페이스북에 이상한 댓글이 하나가 붙습니다
내용은 강 후보가 과거 서울에서 일하며 반포아파트 재건축 조합장으로 일하며 서울시의원으로 출마해 떨어졌다는 내용인데요
이 댓글을 좋아하는 사람이 두명이 있는데,
한명은 댓글 게시자 정아빈, 한 명은 Sxxx hx Lee
정아빈의 페이지에 가봅니다. 친구가 31명, 프로필 사진은 모델 한혜진씨,
아무리 봐도 세컨계정, 네거티브를 위한 계정 인것 같습니다
Sxxx Hx Lee의 페이스북을 들어가 봤습니다. Parliament Legislative Seceretary
국회 정책비서인듯 합니다. 아래를 쭉쭉 내리니 온통 이장우 의원의 글을 퍼날랐습니다
여기에 Baba Lee 라는 계정이 등장합니다.
이 사람 또한 알 수 없는 외국배우의 얼굴을 프로필로 한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 관련 인물인 것으로 확인됍니다
더민주 지지자의 댓글에도 정아빈이라는 계정이 같은 댓글을 게시하고 거기에 또 baba lee의 등장.
이후에 이 댓글과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 정책비서 Sxxx Hx Lee의 좋아요는 지워졌으나 정아빈, baba lee의 저급한 댓글이 계속 달렸습니다.
나중에 baba Lee 라는 계정의 페이지를 들어가보니 본인들의 댓글을 캡혀한후 본인들의 주장을 쓴 그림파일을 올려 상대후보인 더민주 강래구 후보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참 이장우 의원 저급하네요. 사무실 직원들을 동원해 상대후보 페이스북에 저질스런 댓글을 달고 있네요.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국정원을 따라 하고 있네요.
이장우 지역구 살면서, 제발 이장우 떨어지길 바라면서 이번 선거를 보고 있는데, 정말 짜증이 납니다.
어디서 들으니 baba lee라는 계정이 만든 그림을 카톡으로 퍼나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정치인이 내가 살고 있는 곳을 대표한다고 하니, 정말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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