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의 냉각 이유를 두고 건설업계에서는 은행 등 금융사들의 집단대출 규제를 꼽고 있다.
집단대출은 은행의 개별적인 심사 없이 시공사가 보증을 서고 아파트 계약자들에게 해주는 대출이다.
건설업계에서는 집단대출을 받지 못해 사업이 중단되는 재개발ㆍ재건축구역이 나오고 서민들을 위해 공급되는 공공분양아파트의 중도금 대출 금리도 치솟는 등 과도한 집단대출 규제가 시장을 빠르게 냉각시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며 불안해 하고 있다.
도대체 폭탄돌리기를 어디까지 하려는건지..
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603211410088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