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승리 정권교체를 원하는 야권지지자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
저는 대전 서구에 거주하는 새내기 더민주 당원입니다.
1월말 더불어콘서트 정당행사라는곳에 난생처음 가보고.. 정말 깜짝 놀랬어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두시간이상 서서 바닥에 앉아서 힘든줄도 모르고 즐겼답니다. 즐거웠어요. 설렜구요.
드디어 여소야대 총선승리하고 정권교체 할수도 있겠구나 행복했죠
처음 경험하는 즐거움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더욱 문재인대표님을 믿고 지지했어요
뒤이어 비대위 김종인위원장도 믿었구요.
문대표님은 김종인씨를 데려와 경제민주화를 하시려는 의도였으나
당이 너무 비상시국이니 물러나있으라는 더민주의 대다수의원들과 중진들의 뜻을 수렴해서 아름다운 인수인계를 해주셨죠.
그리고 몇번의 사건사고후 드디어 오늘 이지경에 이르렀구요.
하지만 우리는 시간이 없어요 당장 전화기를 들어서 자기 지역구 의원에게 전화하고 트윗날리고 페북으로 쳐들어가세요.
저도 서구 의원 갑 . 을 의원님에게 전화도 하고 트윗도 날렸어요 더민주를 지키라고
당원따위가 전화한다고 저 사람들이 움직일까 싶었는데 의견 고맙다고 의견수렴하신다는 상냥한 답변을 들었네요.
망설이지 말고 당장 전화하세요~!!!
그리고 문재인 대표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이미 이 총선 이싸움은 공명정대한 싸움이 아니에요
저들은 온갖 비열한 수로 분열시키고 선동하고 눈가리고 뻔뻔하게 싸움에 임하고 있어요.
언제까지 점잖게만 선비같은 싸움을 할수는 없다고 느껴요.
저는 정치 잘 모릅니다.
하지만 누가 내 가족을 모욕하면 빰이라도 올려부칠거고 돌멩이라도 들어서 던질겁니다.
문재인 대표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저들이 김종인의 만행과 전횡을 문재인대표님 탓으로 돌리려한다면
10만 당원을 믿으시고 당당하게 그들에게 말하세요
당신들이 원해서 모셔왔고
당신들이 원해서 아름다운 인수인계해줬으면 됐지 그개 왜 내탓이냐
나는 혼신의 힘으로 버텨서 혁신안을 지켜냈다.
당신들이 나를 믿고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지원해준적 있느냐??
라고 말이죠....
10만 당원들은 문재인 대표님은 120% 믿고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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