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야 해외로 가고 싶어도 갈 사정이 못될거고.
대기업들이야 이미 미국이니 유럽이니 중국이니 일본이니 해서 지부만들어놓고 노는 상황이니 한국사업 접고 거기에 전념해도 손해볼거 하나도 없고.
그렇게 게임산업 매출 2조원 빠지면 그때서야 아 ㅅㅂ 문화산업의 핵심을 몰라봤구나 하면서 뒤늦게 k-pop빨아봤자 먹은게 없으니 젖이 나올리 만무하고.
그래도 정신못차리면 답없는거고 그때라도 정신차리면 뭐 별 수 있나요.
해외로 나간 기업들 굽신거리면서 혜택줄테니 제발 좀 돌아와달라고 하는거뿐이지.
이건 뭐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소를 쫓아내고 나서 보니까 아, 외양간에 소가 없으니 농사를 못하네 하는 수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