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다니는 중앙 은행에서 200억을 거래처 호텔에게 융자해주었어요.
그런데 호텔에서는 120억 손실을 일으키면서 적자를 냈어요.
이때 금융청에서 중앙 은행에 감사가 들어왔고 거래처 호텔에 대해 물고 늘어지기 시작했어요.
120억 손실에 대한 보전 방안을 시일 내에 마련해오지 못하면, 거래처 호텔을 실질 파산 대상으로 즉각 분류하고,
그렇게 되면 중앙 은행은 저당금? 1520억+충당금860만을 금융청에 지불해야 한다고 그랬어요.
안 그래도 호텔에서 적자를 내면서 융자금 회수가 힘들어졌는데, 어째서 금융청에서도 은행을 압박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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