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업을 잘하고 싶어요. 많이 하고 싶어요.
그래서, 풀업/친업도 최대한 많이 (그래봐야 운동하는 동안 각 5개씩 정도?)하고
랫풀다운할 때 광배 자극 느끼라고 손가락 고리처럼 만들어 저중량으로 연습하고
바벨로우에 스미스머신풀업에 인버티드로우에 네거티프 풀업도 연습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광배근보다는 견갑골 주위만 통증이 생겨요.
광배근은 자극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숄더팩킹이 잘안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이때문일까요?
숄더팩킹 신경쓰면서 한다고 하는데도 제대로 자세조차 못잡고 있는 기분이네요.
풀업할 때 팔을 180도에 가깝게 벌려서 하라고 하던데, 그것도 잘 안되더라구요.
혼자서 엘리베이터 같은데서 쉐도우 풀업(?)할 때는 당연히 잘 벌어지는데,
풀업바를 잡으면 20도 정도 앞으로 모여지네요.
등운동 할 때 자극이 느껴지면 기분이 참 좋을텐데요.
헬스장 풀업 머신은 아래 사진같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