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자주 하는 생각인데요
국짐당은 점점 갈수록 폐급이 되어가는데도 뽑아주는 콘크리트들이 너무너무 증오스럽고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어요
그래서 만약에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저는 이나라는 내나라 아니라는 마인드로 그냥 포기해버리고 저라도 잘 살 궁리를 하려는 이기적인 마인드를 가질 준비도 하고 있어요
그런데...
목숨걸고 군부독재를 무너뜨렸던 지난날의 청년들은
다시 노태우를 뽑아주는 사람들을 보면서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고 허탈했을지 감히 상상도 못하겠어요
아마 그 때 노태우를 뽑는 나라수준에 실망해서 정치에 눈 돌리고 이기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도 분명 많이 생겼을 것 같네요
저같아도 그런 일 겪으면 배신감때문에 나라 망하든말든 신경 안 쓸 것 같거든요
저는 제발 이제는 저 매국노 집단이 쇠퇴하고 망하는 모습을 좀 봤으면 좋겠네요
이번 대선은 아직도 매국노 집단의 카르텔이 튼튼해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불투명한지,
아니면 드디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잘못 끼운 첫 단추의 과오를 바로잡을 가능성이 남아있는 나라인지를 확인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