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치인의 최대 선은 승리하여 정권 통치하는 것이라는 것은 확실히 알고 있었다.
그는 박정희 정권하에서 박정희 독재 정권의 꽃길이라고 할 수 있는 중정부를 설계하고 운영한 김종필과 선거승리를 위해 연합했다.
증정이 어떤 곳인가? 민주화 운동하는 사람들 그렇게 탄압하고 심지어 고문, 살인까지 하던 집단 아닌가?
비교해보자, 이번 비례대표 사람들과 중앙정보부 중 누가 더 나쁜 사람들인지.
그래도 그는 알았다, 이기는데에 도움되지 않는 순진하고 이상적인 명분은 힘의 역사 앞에서 아무도 관심 안갖는 먼지라는것을
논문 표절? 대통령 모독? 순진한 소리하고 있다
여기서 글 쓰는 많은 분들 포용력과 짧은 호흡과 유치한 논리로는
김대중 대통령이 중앙정보부의 상징인 김종필과 연대했을 때 무조건 끌어내렸어야했다,
민주화의 화신 김대중씨가 권력에 미쳐 민주화 탄압의 상징 중정부와 연대라니? 이게 무슨 미친 소리인가? 안 그런가?
뭐 그랬으면 야당 정권 역사는 없었겠지
정치 지도자는 순수한 사람을 이용해야하지 본인이 순수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