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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와철민
게시물ID : panic_1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guswns
추천 : 6/7
조회수 : 160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07/12/21 09:33:20
때는 90년, 어느 마을에 아주 후진 학교가 있었다.
얼마나 후졌냐면 제데로된 방송기 하나 없었다.
그 학교에는 반이 3개 밖에 없었는데, 학생수가 고작 30명 이였다.
그중에는 1등하는 아이와 2등하는 아이가 있었는데, 이름은 철수와 철민이였다.
어느날, 2등하는 아이인 철민이의 엄마가 1등을 해오면 이번에 미국에서 새로 들어온 "라디오"를 사주겠다고 말하였다. 그래서 밤낮 공부를 하였는데, 결국엔 2등을 하고 말았다.
철민이는 철수를 죽이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철수가 옥상에 올라가있는데, 철수를 밀어서 죽였다.
다음날, 시험을 봤는데, 1등을 했다.
또일등을 하려고 반에서 혼자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데 어디선가 콩콩거리는 소리가 났다.
그러더니 철민이가 공부하고 있는곳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콩콩콩 없네? 콩콩콩 없네?" 그랬다. 그러니까 철민이가 무서워서 책상밑으로 숨었다. 그러니까 철수의 머리를 보았다. "어? 여기있다" 라고 말하며 거꾸로 통통 튀는 철수를.


지금부터 whguswns을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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