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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이야기』☞ 제 1-3편 : 평가기준과 처세술
게시물ID : phil_1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tOfTorrent
추천 : 0
조회수 : 50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03 00:40:56
 
 순진한 어린양은 
 '처세 전략 곧, 처세술' 이란 3글자에 역겨움을 토할지도 모르겠다
 
 
 
 고등학교에서의 학생 '평가기준' 과
       군대에서의 군인 '평가기준' 과
       기업에서의 사원 '평가기준' 은 제각각이다
 
 고등학교의 '평가기준' 은 학업 성취도에 그 촛점이,
       군대의 '평가기준' 은        전투력에 그 촛점이,
       기업의 '평가기준' 은 시장 점유율에 그 촛점이 제각각이다
 
 
 
 그 인간조직 또는, 그 인간사회 內 '평가기준' 은 그 조직원 또는,
 그 사회 구성원들에게 표준의 '자격' 을 요구하게 되는데 이는,
 
 그 조직원 또는, 그 사회 구성원들의 자질에 대한 '객관적 근거' 
 으로서 기능한다
 
 
 
 처세술은 그 인간조직 또는, 그 인간사회 內 그 조직원 또는,
 그 사회 구성원들이 제 '자격' 에 가해지는 위험을 관리하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시비' 는 조직원 또는, 사회 구성원들의 자격에 가해지는 위험의 
 일종이며 그 위험을 관리하는 최고의 카운터 펀치는 '인내' 인 
 셈인 것이다
 
 
 
 '평가기준' 만 아니라면 구태여, '처세술' 도 필요없다 그러나, 
 
 어디 어느 곳에 조직 또는, 사회에 귀속 및 소속 나아가, 정착하지 
 않고서도 홀로 해낼수 있는 일이 단 하나라도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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