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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김종인은 나에게 너무 많은 웃음을 뺏어갔습니다
게시물ID : sisa_6963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쿡남자
추천 : 0
조회수 : 1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1 20:22:10
4년에 한번 돌아오는 총선
새눌당 공천보면서 조롱하는 맛이 얼마나 재미진데 더군다나 이번엔 국물당이 있어서 조롱거리도 많아 더 재미질것 같은 기대가 있었습니다

오늘만 하더라도 궁물당 공천떨어진 사람들이 회의장에ㅜ난입하고 안철수 부대끼다 넘어지기 까지 했다던데 그 재미난 일을 조롱할 여력도 없네요

유승민이랑 무쫄 이한구 간에 눈치게임도 조롱할 여력도 없네요

그동안 다른당들 비판하고 저런당도 있는데 그래도 내가 찍으려는 당은 그나마 괜찮다는 자부심이 있었기에 다른당 지지자들이랑 입씨름 붙어도 언제나 자신있었습니다. 하지만 김종인이 하나 둘씩 똥볼을 차기 시작하니 이젠 궁물당 지지자한테도 밀릴까봐 걱정이네요

처남이 추천한 논문복사기를 1번에 배치하고
자기는 2번에 셀프 공천
청년비례 첨삭지도 논란 일어나니 없애버리고
아들 비리방산업체에 취업시킨 공군참모총장을 것도 문재인을 종북이라 공격하던 사람을 안정권에 배치하고
소망교회 신자인 론스타먹튀옹호론자를 배치하고

아 진짜 솔직히 이건 새누리 비례공천 보다 훨씬 더 엉망이에요...

당헌당규대로 수정해달라는 아주극히 상식적인 지적에  당대표가 당무거부 하는 ㅠㅠ 정말 너무 창피하고 쪽팔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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