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질문에 대한 답변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해도 좀 설득이 안되는 답변같아서...
진지한 조언 부탁드려요.
1. 고객의 무리한 요구(악성민원) 대응?
고객의 모습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평범한 고객이지만 현재 상황에 대한 오해나 평소 작은 불만들이 쌓여 한 순간에 터진 경우라면 차분히 고객의 클레임에 반응(리엑션)을 하며
구체적인 개선안을 내놓겠지만 소위 진상의 경우라면 감정에 휩쓸림 없이 회사 내의 원칙을 고지하겠다.
2. 상사의 부당한 요구
선배님이라면 이곳에 먼저 와서 현 회사의 시스템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신 부분이 있어서 그러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칙에 어긋나는 일이 아니라면 따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3. 사는 지역이 아닌 현재 이곳으로까지 와서 지원한 이유?
(직무에 맞게 동기를 밝히고)내가 지원한 지역이 어느 곳이든 고객의 대하는 입장에서는 달라질 점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