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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술값 77000원 나왔는데 87000원 냈어요
게시물ID : soju_516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원한맥주캬
추천 : 2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1 21:58:30
신당에 종종가는 곱창집이 있는데 오늘 만원 더 냈어요. 20살?정도 보이는 애기같은 알바생이 한분 계셨는데 너무 일을 열심히 하셔서 저도 모르게 사치를...
요즘 어린학생들보면 짠합니다, 좋은 세상 만들어줘야하는데 이 아저씨들이 미안하네요.
천원만 주셔도 된다는 그 학생. 어디든 그런 열정이면 성공할거에요. 옛날 저 알바하던 생각나서 ㅎㅎ
다들 힘내세요. 그냥 이 한마디 하고싶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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