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반인데 아직 하고싶은건 많고(이번에 듣는 강의내용이 정말 재밌어요!)
면접자리가 들어왔는데 정말 고민이 되네요 ㅠ ㅠ 
제가 잘하는사람도 아닌데 그 회사에 가서 폐를 끼치는것이 아닌가.. 자신감도 결여되구요 그러면 안되지만 ㅜ ㅜ 원래 이땐 다 그런건가요 ? 
공부도하고 일도 하기위해 대학에 온 것이지만 
막상 4학년이 되니까  ... ㅠ ㅠ
학생들끼리 공모전에 나가서 기획서를 쓰는 것과는  다르게 실무자 입장에서 생각을 하자니 겁이나요.
물론 광고쪽 말고도 다른 직장인들도 다들 그렇게 시작하는 것이지만요 ㅠ ㅠ ... 대행사쪽에서 일을 할때 좋은 팁이나 경험같은 것도 많이 들어보고싶구ㅜ구구
 구...규냥   ..혼자 결정하려니 마음이 복잡해요. 저두 집에 언니나 오빠가 잇느면 맘놓고 편히 털어놓고싶은데 그게잘 안되네여 !!  나같은사람한테 면접보라고 오는것 자체가 기뻐해야될 일인데 말이지요 !! 쥬륵 쥬륵


그냥 토닥해주세여 오유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