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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게시물ID : readers_244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87kcal
추천 : 1
조회수 : 31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21 2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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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우 형이(나이 36, 솔로) 알사탕을 먹다 목에 걸려 기침을 크게 했다. 


"아이코, 아이코, 큰일 날 뻔 했네."


"형, 삼켜도 안 죽어요."


"아니, 이거 녹여 먹을 거란 말이야."


아,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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