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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기사님이 반말하길래 클레임걸까? 욱했다가...txt
게시물ID : freeboard_1191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주현朴珠鉉
추천 : 4
조회수 : 12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09 19:43:09




집에서 년차내고 쉬고 있는데 택배가 엄청나게 안오는거임 그래서 아.. 올때가 됐는데 하는 찬라에




맑고 경쾌한소리 "띵~동!"



올게 왔구나 알면서도 설레이게 대답했음


 

나 : 누구세요!!!! 
우체국 : 택밴데요~~~!



문을 똭 열고서 내 택배상자를 보고있는데 우체국 아저씨가




우체국 : 야.. 너 앞으로 우체국으로 시키지마..
나 : ㅇㅇ?



뭐지? 하고 택배기사를 치켜 올려보고서 클레임 접수해야겠다 하는 찬라에 입에서 자동 툭틱 나왔음



나 : 야.. 너 앞으로 우리집은 니가 배달하지마..


했음...







그 우체국 택배기사가  중딩때 친하던 친구였음 ㅋㅋㅋ




와네.. 친구놈 음료수 하나 챙겨주고 우체국정규직 집배원이라길래 겁나 부럽다고했슴...



요즘은 다른 구역으로갔는지 얼굴 한번 못봤음..



잘지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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