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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07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랭짱짱맨★
추천 : 0
조회수 : 35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21 23:01:49
안녕하세요
군입대하기전 2014년21살부터 전역후2016년23살 제가살던 대구는 그동안 많이 변했네요
이렇게 빠르게 변햇는대 왜 저만 이년전 제모습 그대로일까요?
군대전역전엔 제가 뭐든지 잘할줄알았고 성공할줄알았어요. 취업불황은 다른사람이야기같았어요.
허나 지금은 너무 많이 괴롭네요
실업계를 졸업하고 경험이중요하단생각에 한곳에정착하지않고 이곳저곳 일해서 스펙또한 없어요.
아무리생각해도 뭘 해야 될지 감도오지않고 하루하루 내일만생각하면 가슴이너무답답하네요.
조선소에가서 용접기술을배워 전문직을하까해 부모님과 의논해봤지만 반대가너무심하고...
예전 고등학교 취업시즌때 중국파견가서 일해보라는 좋은 기회가왔어요 그런대 그땐 두려워 거절했는데 지금은 너무 후회중이에요 사실전 외국에서 기술직으로 일해보고싶었거든요.
그때생각에 이곳저곳 찾아봤지만 외국어가 되질않아 지원조차 하지못하네요
하루빨리 기술배워서 일하고싶은대 어떤기술을배워야될지 감도안잡히고 너무 막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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