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들어가봤습니다...그 아이와 친구들이 만들어 놓은 카페에..들어가서 그 아이가 쓴 글을 봤는데 .. 남자친구 자랑이 대단하더군요.. 저랑 사귀었을때 보다 더욱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전 마음 아파서 그 아일 생각하면서..항상 새벽에 잠드는데 그 아이는 항상 행복하게 웃으면서 새로운 남자친구 곁에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모양입니다.. 마음도 너무 아프고 내가 조금더 잘해줬으면 아직까지도 헤어지지않고 잘지냈을텐데.. 그 아이의 남자친구가 너무 부럽기도 하고 이렇게 힘들어 하는 나를 몰라주고 행복하게 지내는 그 아이가 밉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많은것도 배웠고..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젠 그 아이를 정말 잊고 새롭게 시작할꺼에요.. 보내주기 싫은데 항상 새벽에 잘때 같이 즐거웠던 시간을 상상하곤 하는데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