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업계이긴 하지만 고3이 되고 가족 사정상 어서 자립하기 위해 취업을 결심한 학생입니다.

이 글을 쓴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제 진로에 대해 아직 확실한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여러 경험있는 분들깨 조언을 받기위해서 입니다.

꿈이 아직 없고 그냥 흘러가는 물처럼 살자 하는 생각으로 살고 있던 중 고2 말쯤 되어서야 이제 어쩌지 나는 무었을 하였나 하고 자책하던 도중에 학교에서 하는 강의를 듣고 자신의 진로를 반쯤 결정 했습니다.

그건 기계설계 쪽입니다. 생각해보면 어릴때 어떤걸 그리고 모양대로 조립하고 지도를 보면 여기가 이렇고 하면서 흥미를 가지던것이 떠올랐습니다.

 그뒤 학교에서 선생님들에게 상담을 하고 하는 도중 이런이런 방식이 있구나 하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차근차근 하고있지만 또드는 생각이 정말 이길이 맞는 길일까 , 생각해보면 좋아하지만 전혀 재능이라고 부르기보다 다루는걸 햇갈려 하는대 할 정도로 저에겐 설계의 길이 험하게 느껴집니다..

역시 다른 길을 선택해야 하나 부모님의 말처럼 자동차 생산? 쪽으로 가야하나 고민이 많이 되어서 글을 씁니다. 만약 유심히 읽어 주신분이 계신다면 부디 저에게 어떤 식으로 하면 좋을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셨스면 합니다.

밤에 갑자기 써내린글이라 이상할지도 모르지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