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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잡다한 얘기) 태양의 후예 말이에요
게시물ID : drama_43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망또빙빙
추천 : 1
조회수 : 80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22 0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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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는 겨울에 찍었나봐요. 
다들 말할때마다 입김 콧김 장난 아니던데
처음에는 먼지인가  디테일 쩌네. 하면서 봤는데
추운것같더라구요. 
드디어 내일 모레면 드디어 립스틱 하나 더 해먹는거 보는건가요. 
구원커플 조차 윤중위 식후 삼십분 삼십분 마다 해달라는것도 아니라며 버럭하는거 보니 어찌나 기대가 되는지 심장이 두근두근 합니다. 

드라마는 잘 안보지만 로맨스 소설은 좋아해서 할리퀸부터 로맨스소설을 지금도 가끔 읽는 저한테는 딱 제 판타지를 만족시키는 드라마라 잼있게 보고 있네요. 현실 고증 얘기가 많기는한데 주변에 군대 안다녀온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말도 안되는 설정이라는건 동의합니다.  군대도 글쿠 사실 병원에서 보호자 동의없이 수술하는것도 웃기고. 총까지 들이대면서 하지말라는데 굳이 하는것도 글쿠. 응급실 간호사가 수술실까지 같이 들어가고 환자 안정해야할텐데 굳이 침대 더 빨리 밀라며 침대에 타고 수술실 들어가는것도 웃기고. 그 큰병원에 응급실에 이송요원하나 없이 의료진이 직접 밀고. 응급의학과가 분명 있는데 응급실에서 처음부터 직접 진료하는것도 웃기죠. 외래보고 수술하고. 수술한 환자 회진 돌고 하는것만도 하루가 다 훌쩍 갈텐데 무슨 응급실 커버까지. 연구에 논문에 교수님들 진짜 많이 바쁘시던데. 무슨 환자를 직접 잡으러 가기도하고. 
글구 의료봉사간다고 벌받아 갔다하지만 현실에서 그건 포상 아니던가요. 일 안하고. 외국가고. 
보면 이뻐하는 사람 데려가던데. 
   
 하지만 휴먼멜로판타지라 생각하고보면 그래도 어느정도 그래. 판타지니까. 하며 보면 조금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 무협지 주인공처럼 절대무공. 절대미남. 무공이 백갑자. 파트너는 절세미녀. 
  
오늘따라 희안한 뉴스가 많이 나와서 식겁하긴했지만 유대위님 얼굴 하나로 다 이겨낼겁니다.  

 
출처 막 반대 많으면 많이 상처받는 비눗방울 멘탈인 내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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