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좀 떠나있으려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사실 누군가 봐줬으면이란 것 보단... 나중에 제가 원하는 바를 이루면 돌아와서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요!

오유를 알게된지는 한 6~7년 된 것 같아요. 2009년? 알게되서 제가 가장 자주 들어왔던 사이트입니다.

음... 오유 덕분에 감사히 재미있게 잘 지냈어요. 오유하는 동안 어학연수도 다녀올수있었구, 터키 이스탄불에서 인턴도 했고, 이젠 막 돌아와서 취업준비를 하네요... 근데 취업 엄청 힘들잖아요? 그것도 제가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한다는거 쉽지 않은거잖아요?! 사실 분야가 완전히 다른 곳에 취업하기 위해서 약 6개월 정도는 진짜 공부만 해야할 것 같아요... 

근데 이게 25살땐 1년 공부하는 것도 안무서웠는데 올해로 30살이 되니까 아 이거 떨어지면 안되는데... 이런 생각이 들어서 자소서도 막 쓰고 그랬거든요..

근데?! 가고 싶은 회사가 아니니까 글을 쓰는게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거에요... 그래서 이제 그건 그만 쓰려구요ㅋㅋ

요즘 경기가 좋지 않다...한국 망했다.. 헬조선이다... 수저색이 뭐다 말들이 많은거 같아요.. 근데 다들 살기 팍팍한데 제가 여기서 이런 말 하는 거 웃기지만...! 

힙냅시다!! 우리 자랑스러운 아들,딸, 엄마, 아빠잖아요! 우리 장한 대한민국 국민이잖아요!! 흥많고!! 능력들 뛰어난!! 우리 왜 태어났죠? 하고 싶은 걸 이루기 위해 왔잖아요! 우리 진짜 다들 조금씩 힘냅시다!! 아침에 일어나면서 다음날이 기대되는 삶을 살아봅시다! 화이팅!!

다들 이루고 싶은거 있으시면 댓글로 하나씩 달구

스크랩 해두세요! 목표 이루고 다시 돌아와서 왜 내가 그 목표를 썼는지! 이루었으니 그 초심을 간직해서 행복하자! 이런 마음 다잡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