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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제 끝나가네요...... 무엇이 어찌되었든 최선을 다해봐요~~~
게시물ID : sisa_6967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단군창세기
추천 : 3
조회수 : 2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2 01:21:40
미권스에서는 회원수가 500명정도 일때 가입해서 나름 초기부터 활동한 오래된 사람인데...

오유는 사실 거의 눈띵만하다 요즈음에 가입해서 조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는 문재인의원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이번 공천 정말 맘에 안듭니다.... 김종인도 싫고, 그이하 박영선, 이종걸, 이철희, 민집모 이런인간들 정말정말 싫어 합니다.

이번 공천파동으로 김종인신의한수, 김종인 쉴드등등 이런글들도 엄청 싫어했고 지금도 별로 보기 싫습니다. ㅋ

그런데 그렇게 글쓰고 하시는 분들도 더불어 이해합니다. 

어떤분은 김종인이 무너지면 문재인까지 무너질껄 우려해서 그러시는분들도 있고

어떤분은 야권전체가 무너져서 개누리 독식으로 나라가 망가지는게 안타까워서 그러는 분들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뭐랄까~~ 김종인지지 글쓰는 분들의 마음또한 어떤마음인지 느껴집니다. (국정충,일베,알바빼고)

이제 공천과정이 거의 끝나갑니다.....

저는 김대중대통령 평민당 시절부터 20년넘게 더민주만 찍어온 사람이지만 

이번의 여러과정으로 인해 심적상처가 너무커서 이번만큼은 정의당에 표를 찍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김종인으로 인해 너무 큰 상처를 받았거든요
(인간으로 태어나서 개누리는 찍을수 없죠)

요즘 게시판 글들을 보면 서로간에 너무 상처를 남기는 대립의 글들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저또한 기분이 격해져서 글쓰는것을 날카롭게 쓰기도 하지만 요즘은 너무 심한것 같아요~~

김대중, 노무현 두분대통령 께서는 민주주의에서 의사결정은 서로다름을 인정하고 항상 토의 토론을 하는것이라고 말하셨습니다.

서로 대립을 하더라도 혹은 내의견과 상대방의 의견이 다르더라도 서로간의 다름을 인정하고 극한까지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처럼 싫망이 큰분들은 야당에 다른대안이 있으니 그쪽부분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아닌분들은 그분들 또한 더민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시고~~~

결국에 우리의 주적은 발끈해와 개누리 무리들이니~~~ 어찌되었든 서로의 다른생각들을 조금씩만 인정하면서

앞으로 20일 남은 선거에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저는 투표하는 날까지 눈팅모드로 돌아가겠습니다. 

우리모두~~~야권이 승리하는것을 목표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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