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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바보 외삼촌~ 심쿵했어요~ㅋ
게시물ID : baby_13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야킬칼코
추천 : 3
조회수 : 82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22 09:06:18
주일에~
작은누나네 가족이 온다기에~
부랴부랴 조카공주님들 좋아라하는 까까 사들고
집으로 갔습죠ㅋ
첫 째, 둘 째 조카 둘다 많이 아팠었는데...ㅜㅜ
다행히 컨디션이 좋아 보였네요.
둘 째 조카가 요즘 밥풀에 관심을 많이 보이는데,
이 날도 숟가락에 붙은 밥풀을 먹길래
사진찍으려 핸펀을 든 순간...

저 눈빛을 제게 쏴주니...
순간 심to the 쿵!!!
늠 귀여워요ㅜㅜ

사실...
제 자신을 봐도
아들놈 키워봤자 소용없다!
를 몸소 느끼기에ㅋ
역시 집안에 딸들이 있음 밝고 화사해서...
저도 꼭 딸을 낳고 싶지만...

현실은.. 
연애따위... 
출처 제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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