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내가 고등학교 급식충 시절 수학여행을 갔었지 우리가 간곳에 일본얘들도 수학여행온듯 일본학생이 많았음 저녁때즈음 이였나 얘들이랑 밖에서 서성거리다 들어옴 근데 우리반 여자애가 나보고 존나 웃길래 뭔가 했더니 우리 서성대던 뒤쪽에 일본여자애들 몇명있었는데 걔들이 날보면서 카와이 거렸단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 인물하지 하면서 넘어감 그 후에 일본으로 유학간 친구가 일본여자친구랑 같이 한국와서 만남 아침에 만나서 밤새고 저녁쯤에 헤어졌는데 친구가 내 여자친구가 나보고 귀엽다 잘생겼다라고 했다는거임 여기서부터 막연하게 일본에서 먹히는 얼굴인가..? 오 나 일본에서 먹히는듯?ㅋㅋㅋㅋ로바뀜 그후에 대학생이 됨 일본인여자애 한명 있더라 얼굴은 예쁜편은 아니였는데 평균정도 대학교신입생 환영이라고 술먹자는데 난 술은 싫어하진 않는데 진짜 몸이 안받음 한잔만 들어가도 얼굴 빨개지면서 티가남 한병마시면 바로 잠듬 대충 갈사람 안갈사람 이러길래 은근슬쩍 빠질라니까 일본여자애가 내 팔짱끼더니 술자리로 데려감 그후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냥 나한테 적극적으로 다가온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음 지금 일본으로 여행이나 갈까 생각중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