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월급 못받은지 4개월이 넘엇다!! 첫 월급부터 못받았지!!!!!!!!!!! 하지만 믿고 따라가 줬어 지금 4달째야 중간에 한번 받기는 했지만 내 적금과 청약 생활비에 보태기에는 4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길단말야!!!!!!!!!!!!!!!!!!!! 니가 내 인생 어떻게 되든 상관 안하는거 같은데 월급쟁이는 월급만 바라보고살지 당신도 월급쟁이 생활하던 시절이 있을꺼 아니냔 말이다 내가 그만두고싶어도 내가 나가면 회사 완전히 쓰러질까봐 안나가고 있는거야 이사람아 마음 고약하게 한번먹고 노동청에 신고해봐? 사람이 아무말 안하고 있으면 병신이다 생각하지 말고 아.. 이사람이 그래도 나를 위해 여기까지 있어주는구나 라고 생각해야지 뭐? 내가 그동안 모아둔돈 다썻다 생활비 없어서 감당하기 힘들다 급하게 필요한 돈이 있으니 50만원이라도 달라고 하니깐 고작 하는말이 설 그렇게 쉬고 월요일날 아파서 못나와서 화가 끝까지 나잇엇다고? 그럼 4개월동안 참은 나는 무슨 용자라도 되는지아나? 내가 집안이 좋아서 이런 꾸질꾸질 한 회사 다니면서 병신짓 하는거야? 나는 당신을 믿고 따랏을뿐이야 그 시간이 당신한테는 4개월 이라는 시간이 작을지도 몰라도 나한테는 무지막지하게 큰 시간이란 말이다!! 내인생에 변환점이 될수도잇고 퇴보로 돌아설수 있는 길이 될수도 있는 시간인데 말하는거하고는 조금만 참자 이말 여러번 들어왓고 조금만 참자는게 3달이 넘어가? 나참 어이가 없어서 내가진짜 내 못받은 600만원 넘어가는 월급 에서 50만원만 달라고 햇을때 나한테 핑계 안대고 미안하다 조금만 참아보자 참고나면 그때가서 다보상해주마 언제 언제 돈이 들어오고 그런 상세하게 나한테 말만했어도 내가 이꼬라지 안났어 알아? 나한테 오히려 화내려고 했지? 씨발 사람을 개 병신 취급 하면서 남아있게 하려는건 서울역에서 노숙자가 사업자내고 사업하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이든다 진짜 가만히 있으면 병신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조금더 생각해봐... 내가 당신 얼마나 믿었는데 내 사생활 이야기 까지 하면 더 비참해 지는거 같아서 여기까지 쓴다 진짜 이번달에 월급안주면 노동청 신고들어간다 나 다른대가면 연봉 더받아 있어주는것 만으로도 고맙게 여겨야지 믿고 따라주면 그만큼 대우를 해줘야지 사람이 사람을 부리는데 사람 취급을 해야지 무슨 무료 봉사도아니고 병신도 아니고 뇌가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살지마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