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고졸신인 김진욱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오는 28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낙점을 받았다.
데뷔 나흘 밖에 되지 않는 고졸루키를 선발투수로 발탁을 하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한용덕 감독은 24일 광주 KIA전에 앞서 "윤규진이 빠진 자리에 획기적인 선발투수가 나간다.
김진욱을 선발투수로 내겠다. 박주홍과 붙여서 나간다. 영건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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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이 얻어터지는 것보단 신인에게 기회를 주는게 어찌보면 좋을지도...
장민재 2016년 생각하면 이대로 버리는건 아까운데 어떻게 부활 안되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