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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전 장관 스탠퍼드서 연구원 생활
출처 SBS 

정의와 진실 그리고 도덕과 철학을 지켜야할 보루인 대학이라는 곳이

어찌 한 나라의 장관으로서 
자신의 특권을 악용하여 지 자식을 특채로 뽑아 올리게 하고
거기다 그런일 없다고 잡아 떼기까지 하다가 
증거 다 나오고 빨뺌할수 없으니까 
바로 사퇴한 쓰레기를  
연구원으로 받아들인다는게 맞는 말인가??

그게 바로 스탠포드대학의 전통인가??

도대체 이 인간이 뭘 연구한다는 건가?
특채시키는법? 
아니면 잡아 떼는법?
아니면 특권남용전략이라고 연구할 셈인가??

미국 대학들 솔직히 도덕성이 결여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고 
자본주의 교육을 대표한다는 우려까지 받고 있었지만 
이런적인 한두번이 아닌것 같다.
여야를 막론하고 누구를 막론하고 툭하면 튀어서 미국대학 연구원이냐??

그런 인간들을 거부하는것이 대학으로서의 자존감을 지키는길 아닌가?

"대학의 우선 가치는 과학의 발전에 있는것이 아니고 
진정한 인간을 양성하는데 있다"
- 장 자크 루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