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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금지)굉장히 고통스러운 똥꿈꾼 썰...
게시물ID : poop_11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dkhan02
추천 : 0
조회수 : 5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02 1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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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음슴체.
나는 어젯밤에 꿈을 꾸었음. 똥꿈이었음.
근데 꿈에서 너무 고통스러웠는지, 꿈이 생생히 기억남...
그 꿈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함.

나는 꿈 속에서 평화로운 토요일 오전 10시,
아무도 없는 집에서 폰을 하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진짜 배가 너무 아픈거임..
보통적인 똥이 아니라, 진짜 뱃속에 꽉꽉 차서 더 쌓일 곳도 없고, 방귀도 당장 나올 것 같았음..
근데 배가 아프기 시작할 때 멀미도 같이 해서 화장실은 포기했음..
나는 동생이 쓰던 기저귀를 쓰기로 했음.
기저귀를 차고 있는데, 내 손에 한 방울 한 방울 뚝뚝 떨어지기 시작했음..
기저귀라도 다 차서 내보내려고 했는데, 아까는 보란듯이 물설사였던 게 어느새 나오지도 않는 변비가 되어있었음..
어떻게 된 건지는 생각 안 하고 화장실로 바로 갔음.
변비가 아무리 해도 안 나오길래, 손으로 파려고 했음..
근데 진짜 아나콘다처럼 크고 딱딱해서 파지지도 않는거임.. ㅠㅠ
1시간이 지나고, 딱 파졌음!
거짓말처럼 된똥으로 변해서 손에 다 묻힘...
나는 그냥 모든 걸 내려놓고 계속 싸려고 했음.
이번에는 딱히 변하는 게 없었음.
그래서 나는 샤워기와 비누로 나의 똥손을 씻고,
오유를 하고 있었음.
근데 똥이 3시간째 계속 나오는거임;;
어느새 변기도 꽉꽉 차서 내 엉덩이는 된똥에 뒤덮혀 있었음.. 무서웠음 ㅠㅠ

그렇게 꿈에서 깨어났고, 죽는게 그 꿈을 다시 꾸는 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함..
출처 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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