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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게에 적은글을 실례를 무릅쓰고 적어봅니다.
게시물ID : phil_119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동국정운
추천 : 0/6
조회수 : 49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7/07 16:24:42
혹시 저의 생각이 철학적인 부분이라 과학게시판에서 못받아들이는지
정말로 제가 잘못 생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래는 과게 올린글입니다.

***


저의 고민과 생각에 매우 근접한 영상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저는 유전공학과 양자역학이 매우 상호보완적으로 물질과 생명과의 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과학과 과학적 방법론과는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과학은 우리는 어디로 부터 왔으며, 이세계는 무엇으로 구성되었는지등과 같은 근본적 질문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훌륭한 이론가와 실험가들이 그것에 답하는 과정이 축적된 지적체계라고 봅니다.

아직도 우리는 그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많은 부분들은 답을 찾았지만 여전히 우리가 알 수 없는 많은 부분은 질문하고 답을 찾기위한 과정은 계속되고 있다고 봅니다.

그 과정에 우리가 오류를 검증하고 시행착오를 격지않기 위해서 엄밀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수학이라는 수단과 실험이라는 수단을 발전시켜온것으로 저는 이해합니다.

누군가를 이해시키기위해서 우리는 수학적 표현과 실험적 결과로서 증명하는 것이죠.

견해가 다름이 있다는것을 인정한다면 서로가 반대되는 의견이거나 수용할 수 없는 의견이라도 존중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오해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다신 댓글과 비공감에서 표현한것은 일단은 저와는 맞지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런생각들도 하고있다는데 사실 많이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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