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freeboard_1191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i 추천 : 1 조회수 : 128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09 22:39:27
제가 그 케이스인데 주변에서 믿지를 않더라고요 시력이 왜 왔다갔다 하냐고... 평소에 마이너스 3이었다가 밤 새거나 몸이 아픈 날에는 마이너스 10까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안경을 껴도 보이는 게 없어서 그 날은 그림을 아예 그릴 수가 없음... 최악이죠 그냥 시력이 떨어지는 게 아니라 난시가 생기는지 초점을 맞출 수가 없어요. 글자도 빛도 다 번지고 풀어져서 보임. 동공이 풀리나? 라식 받을 예정인데 이런 건 고쳐질수 있으려나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