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헬스 1:30~2:00시간만 꾸준히 하니깐 지겹기도 하고 공복에 하는거라 집중력도 안생기고 무엇보다 체중변화가 미미해서 선택한 자전거. 처음엔 엉덩이 뼈부러졌나 싶을정도로 아팠는데 5~6일정도 지나고나니 극통은 사라지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은건 하루에 4~500그람정도 빠진다는겁니다. 탄지 7일정도 됐는데 3kg정도 빠졌어요. 맹바기가 뻘짓해서 만들어놓은 자전거 도로가 경치도 나름 좋아서 헬스보다 지루하지도 않고 재미있기도 해서 처음 10~15km타던걸 이제 30~40km정도 탑니다. 다이어터분들도 단순 체중감량 목적이라면 자전거 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