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종인 옹호한다고 욕도 많이 먹었는데..
게시물ID : sisa_697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둔도낙마
추천 : 13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3/22 22:12:21
오늘 시게의 이 변화는 낯설다.
어제랑 달라진것은 별로 없어 보이는데..

나는 오히려 어제 오늘의 김종인을 보곤 제대로 실망하고 있는데..
정청래,이해찬 컷오프 여기서 난리를쳐도..
난 선거를 이기기위한 전략으로 이해했다.

비례발표 나기 하루전 김종인 비례2번 받는것이 무엇이 문제냐고도 했다가 비공 폭탄먹고..
시게의 대세가 김종인 노욕에 찌든 노인으로 비판할때도
이기기위한 전략으로 애써 나 자신을 이해시키며 참고 이해하려 노력했다.

하지만...어제오늘의 김종인 행보는 지극히 김종인 개인적인 사건이다.
이기기위한 전략도 무엇도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이런 사단을 만들고 있다.
그래서 기분이 참 묘~한 느낌이다.
사실 이제껏 욕하고 싶어도 꾹~참았는데..

물론 자신을 노욕에찬 늙은이로 보는 사람들에대한 환멸? 그런 기분에서 저럴까?
이해하려 해보지만
개인적인 감정으로 저러는건 아무리 이해하려 해봐도 내 상식으론 공인의 자세로는 부족해 보인다.

제가 김종인 비판 하던분들께 늘~주장했던것이 
김종인 욕먹을짓 하는거 맞다고 다만 대안이 없는 상태에 김종인을 짤라 내자는둥
말도 안되는 감정적인글에 반대해왔다.
확실하지 않은 짐작이나 추측으로 까지 말잔거였다. 

김종인 욕먹을짓 한거 맞다. 엎질러진 물이고..상황이 어쩔수 없어니 참고 가는거지..
오늘 김종인이 못하겠다고 저러니...이런상황의 약점을 잡고 이용하는 양아치로 보이는것이 내 솔직한 심정이다.
또 누구는 태세변환 이라고 씹을려나? ㅎ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