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 양해 바래요. 최대한 장문을 줄여보고자...
박영선 이종걸이 어떤 인물인지 많은 분들이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이 두 사쿠라만 쳐낸다면 뭐 나름 만족.
이것들 냅두면 박지원 김한길이 무혈입성 가능한 시나리오가 나옴. 이건 이미 이전 글에 적은적 있으니 패스.
왜 이 둘을 콕 짚느냐? 다른 사쿠라도 있을텐데? 일종의 본보기.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아군 목을 모두 칠수 없음.
이건 전쟁도 해보기 전에 패하자고 땡깡 부리는것.
제 글에 반감 갖는 분들의 심정이 이것이었을걸 알기에 다소 죄송한 마음도 있음.
하지만, 수뇌부에서 힘자랑 하던 애들도 한순간에 목을 쳐낼수 있는 당원들이 지켜본다는걸 보여주고 싶었음.
물론 저들이 심어놓은 추종자가 아직 남아 있다는건 시게에 계신분들은 다들 아심.
근데 몇몇은 강자와 권력에 비굴하거나 아직 초짜라 어리둥절 한 사람들임.
거나하게 세종의 뜻이 어쩌구 할 생각 없었지만, 굳이 비교하자면 세종은 황희정승을 끝까지 놓지 않고 일을 하게 만들었음.
황희는 일찍이 뇌물, 청탁, 가족비리로 얼룩진 인물이나, 조정능력 하나만큼은 일품이었음.
세종은 그가 악의적인 행동을 못하게 유배를 보낸게 아니라 그를 품어서 오히려 나쁜짓을 못하게 막고 그의 능력을 써먹었음.
남은 자들이 황희정승급이란 의미가 아니라 무조건 다 내치면 전쟁도 전에 아군 몰살시키는 꼴이 된다는 의미임.
혹여 황희정승은 청백리 아닌가 하실분들 계실텐데 이건 검색해 보셔도 황희정승이 실제 어떤인물인지 아시게 될것임.(조선왕조실록)
그래서 의외로 많은분들이 내부총질 싫어 하시는줄 알면서 끝까지 박영선 이종걸만 물고 늘어진 것임.
앞으로 야당답지 못한 야당의원은 언제든 국민들이 지켜보다 쳐낼수 있음을 보여줄 본보기가 될것이고 꼬리가 아닌 몸통이 되어야
혹시나 틈을 노려 횡포를 꿈꾸는 뿌락치들 함부로 패권을 휘두르지 못하게할 본보기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저둘이라 짚은거임.
물론 이보다 더 우선 순위는 그동안 저지른 만행이 이 둘을 뛰어 넘는 인물들이 없다는것도 한몫. 현재 남은 인물중.
남아 있는 인물을 보면 어차피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할수 있으나,
일예로 특정 시 공무원들을 펌하하려는 의도가 아니니 논점을 잘 봐주시기 바람.
현재 서울시청과 성남시청의 공무원들 보면 시장의 그릇에 따라 얼마나 다른 공무직을 수행하는지 아실수 있음.
그 많은 국민중 청렴결백한 사람들만 모여서 서울시와 성남시에 시험치루고 갔을리 없음. 그건 니 생각이고 하신다면... 음.. 인정..
어떤 사람이 지휘를 하느냐에 따라 밑에 사람들의 청렴도가 올란간다고 보는게 내 억측일까요? 각자 판단하시길.
이 안에 가장 중요한건 문재인의원에 대한 내 신뢰고 그의 그릇 판단은 청와대 보내고 판단할것.
이것이 내가 당원으로 끝까지 남아있고 2번을 찍을수 밖에 없는 이유임. 박영선 이종걸 제외.
헐... 오늘은 그래도 좀 짧죠? 좋은 밤 되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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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적 판단을 하니 생각이 명확해지는 밤입니다. 정무라 쓰고 자기합리화로 읽으시면 됩니다. ㅡ..ㅡ
문재인 믿고 입당했지, 더민주 김종인 보고 입당했나? 이 생각하니 내 우동사리들이 가지런해 집니다.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