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시대적 소명 다해..개인별 불평등에 더 집중해야"
"단일화, 공개 언급 사안 아냐" "처가 부동산 의혹? 수사 다하지 않았겠나"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8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과 개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2019년 검찰총장 인사청문회 때 공수처가 정당한 사정 권력을 더 강화한다면 반대하지 않겠다고 했지만, 지금의 공수처는 권력 비리를 사정하는 것이 아니고 거의 권력의 시녀가 돼 버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20208140259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