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에서 한 반응이 노욕때문에 저러는가 류의 반응이었고 종편도 국물당과 진배없는 반응으로 더민주에대한 실망감만 불러일으키는 기사를 쓰며 야권 분열을 야기했어요.
실제로는 셀프2번이라서 민망하긴했지만 문재인 전 대표도 얘기했듯이 '자기라도 2번을 줬을 오히려 당연한 예우' 인거고 경제민주화라던지 여러가지 이유를 들어서라도 당에 남아있어야 할 합당한 이유가 있었던거죠.
그래서 결국 든 생각은
국민의당이나 종편이 여론몰이를 어디로 유도하느냐에 따라 그들이 원하는 길에 걸려서는 안되며 더 눈을 부릅뜨고 상황과 정세를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에요.
필리버스터 중단때부터 살짝 보였지만. 김종인 할배는 소통하는 부분에서 좀 부족하다는게 많이 느껴졌어요. 빅픽쳐를 그리면 이런게 있다고 소통을 해야 이해를 하던지 할텐데 옳다고 생각하면 바로 밀어붙이는 성향이 강하니 참 갑갑한데 이번 비대위건으로 보니. 손위원장님이 그 소통을 담당해 주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요.
이야기가 딴데로 새버렸지만... 여튼간에 항상 여러 정보들을 보고 올바르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된다는 걸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