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보고 어리둥절 합니다.
연일 일어나는 일들에 일희일비하고 비난과 칭송이 정말 자주 왔다 갔다 하네요. (경향뿐 아니라 같은 분들에게서도 보임)
물론 사태가 그만큼 민감하고 또 오유분들이 정말 많은 기대와 바램들을 이번 선거에 하고 있기 때문인건 알겠지만요.
김종인의 그간의 행보에 비판하던 1인인데 비대위와의 사건을 보며 어느정도 오해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어쨌든 김종인은 소통부재, 말바꾸기, 개인적 욕망등을 뚜렷이 보이는 인물입니다. 그가 더민주에 와서 행한 공이 그것들을 덮고도 남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네요.
문재인이 수습하였기에 선거 전까지 최대한 안정화하고 선거운동을 하는데 주력해야겠지만
비노세력들과 더불어 김종인도 선거 후라해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흐름이 아직 희망이 있는것 같아 가슴이 뜁니다.
모두다 마지막까지 주변분들 설득합니다. 투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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