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 시절 만화책을 사기도 많이 사고 빌려도 많이 빌려보았지만...
웹툰을 유료결재할지는 몰랐다....
하지만 오늘자 고수를 보고...하...
나도 모르게 손이가더이다..
처음 결재할때의 그 두근거림과 설레임...
처음에는 한화만 봐야지 하다가..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고 했던가...
3화를 금세 결제해버리고....
30분후...
나는 절망감과 공허함에 빠져들었다....
3주를 어떻게 버티나.....
매주 결재를 해야하나...ㅠㅠ
200원이 아깝다는거 아니다...
작가님의 작품에 비해 싸다는거 알고있다..
하...어떻게....버티냐...
유료결재라는게 없었으면 포기하고 한주를 기다릴텐데......
아....처음 시작이 중요했던가..
결재시스템이 구축되었으니...
이제 다른 웹툰까지 슬슬 손이간다..
이제 덴마를 봐야하나..ㅠㅠㅠㅠㅠ
이 나쁜 네이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