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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표 그만둔다고 하면 잡지 말아야 합니다
게시물ID : sisa_698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6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3 12:35:33
홍창선 공천위원장 인터뷰를 보면 아래 같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만약 김종인 대표 의중이라면 이번에 그만둔다고 하면 잡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 기사에서 군중대회 같은데서 2-3분씩 소견발표를 해서 뒤바뀌었다는 것은 중앙위원회 회의를 비하하는 말 같습니다
친노 세력 척결이 공천의 방향이라면서 이제는 친노 정신을 운운하다니 이 사람은 처음부터 다른 생각을 했던 겁니다

홍창선의 워딩만 놓고 보면 이 사람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민주에 사람들을 밀어넣는 것이 목적입니다
총선 승리가 목적이 아닙니다

현재 비례대표 순위권으로 약 13명이란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렇다면 107석에도 못 미친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2시에 김종인 대표 나가신다고 하면 보내드림이 좋겠습니다 



홍창선 "金에 온갖 모욕주고 사과? 文이 해결해야"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323092635779

(발췌) 

그는 "(문 전 대표가 22일 김 대표를 만나) '우리가 정말 어렵다'는 이런 말만 한 것 아닌가. 그건 듣고 싶은 답이 아니다"라며 "일단 다 (김 대표에게) 맡기고 총선을 잘 치르게 하면 다시 마음을 돌리지"라고 덧붙였다.

홍 위원장은 A그룹 (1~10번)·B그룹(22~20번)·C그룹(21번 이후)으로 나뉘어 중앙위에 상정됐던 비례대표 명단이 중앙위에서 뒤집힌 것에 대해 "(후보들간의) 벽을 허물고 몇 백 명의 군중대회 같은 데서 2~3분씩 소견발표를 해서 완전히 뒤바뀌지 않았느냐"며 "그 모습을 가지고 총선을 치르라고 하면 (김 대표는) 수락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김 대표가) '이런 식으로 중앙위에서 비례후보를 전부 투표로 결정하자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고, 나는 절대로 그렇게는 못한다'고 수차례 말했다"며 "'그렇게 총선을 치르려면 당신들이 책임지고 하라는 것'은 대표를 할 수가 없다는 말"이라고 전했다.

그는 "친노정신은 반칙과 특권을 없애고 똑바로 하자는 것인데 노무현 대통령 이름을 팔아서 명예만 실추시키는 사람들이 천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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