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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궁금해진 것이 있습니다.
게시물ID : art_257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기만두내놔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23 13:05:28
빨강 주황 초록
모두 신호등의 색깔이고 각기 정지, 주의, 출발 신호이자
위험, 경계, 안전의 색입니다.
이 세가지를 제외한 다른 색도 모두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어째서 일까요.
여기 예술게분들은 대략적 혹은 자세히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몰라서요.

추측컨데
빨강이 멈춤, 위험을 뜻하는 건 피가 아닐까 싶네요.
인간이나 동물을 죽여 동굴 앞에 피로 쓴 글, 아니면 시체로 경고를 하는데 거기에 있는 빨강. 그것이 현대에 와서 경고의 색이 된 거 같아요.
주황과 초록은 모르겠네요.
초록은 자연의 색이라 그런건가 싶네요 

이러한건 색에 대한 편견, 선입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편견은 예로부터 있어왔고 고대부터 현대 예술까지 이용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각 계급들의 색깔이 정해져있고 그걸 미술로, 조각으로 표현해 온건 예술인들이죠.

그게 궁금합니다.
어디서 그러한 선입견을, 편견을 찾을 수 있고 그걸 어떻게 이용하는지.


 음... 요즘 육룡이 나르샤에 빠져 말투가... 사극 톤 같이 되버려서 여기도 그렇게 느껴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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