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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바지를 나눕니다. 와주세요. 제발
게시물ID : fashion_1849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멍청이
추천 : 20
조회수 : 1655회
댓글수 : 50개
등록시간 : 2016/03/23 14: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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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다 같은 디자인 같은치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제가 하나에 미치면 다 사는 성격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땐 저 디자인을 좋아했나봐요

암튼 인턴할 때 산거니까
작년 8월에 샀고
그때부터 차츰차츰 살이 찍기시작해서
세번입고 못입었............... 주륵

브랜드는 폴햄이고
9부? 8부? 바지에요
아마 7부는 아닐거에요
8부일듯 복숭아 뼈 흔적이 드러났던것 같으니까

제일위가 청록색? 암튼 그런색이고
그 밑이 퍼렁색
마지막이 베이지색인데

흰색 바지도 있었던거 같은데 왜 없징

아 방금 옷장에서 찾음yo
근데 다시 사진찍고 올리고하기 귀찮으니까
똑같은 브랜드 똑같은 치수 똑같은 디자인에 색깔만 흰색이라고 생각하세요

흰색까지 네벌 나눠요

신청자수가 없으면 한사람한테 몰빵
많이 몰리면 네개 나눠서 드려요

사연팔이 싫어함(노사연)
제가 입을 옷이 없어서 그런데... 옷 나눔좀 해주세요?
나도 입을 옷 없어서 두개 돌려입어열

우리아버지께 좋은 옷 하나 드리고 싶네요
차라리 돈 더 모아서 정장을 사드리세요. 나눔한걸로 드리면 좋아하실까요?

남자친구...
오케이 거기까지

그냥 자기 신체사이즈(키 안궁금, 몸무게 안궁금. 그냥 허리사이즈만)

허리 86이라고 적혀있는데
이걸 인치로 계산해보니 약 33인치 나오더라구(난 도대체 얼마나 살이찐걸까)

마감은 오늘 저녁 11시
제가 바보라서(닉값) 깜빡할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제 거주지는 경기도 용인
강남은 자주가요
5001번, 5002번, 5005번 버스가 지나는 곳은 거의다 갈 수 있으니
이건 참고해주시고

인증? 그런거 안해도 돼요
그냥 팔라면 팔고 입을라면 입고 목도리도 두르고 다니실라면 그렇게 하시고
내 손을 떠난 직후 그건 내것이 아닌 너의 것

암튼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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