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얼마전 유시민 작가님이 썰전에서 말씀 하신 "저는 친노죠. 뼈속까지 친노죠. 노무현 대통령을 사랑하니까요~"
이 장면 보면서 정말 속이 후련했습니다.
프레임에 갇혀 무슨 타도 대상처럼 보이는 것이 속상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조중동의 친노에서 벗어나
참 이웃인 우리 진짜 친노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주에 봉하마을에서 얻은 노란 바람개비 들고 있는 우리 아이 사진 찍어 놓을걸 아쉽네요.
집에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우리 다함께 유쾌한 친노 커밍아웃해요~~
맘 같아서는
손혜원 홍보위원장님이 나서 주셨으면 좋겠는데...
즐거운 오후 편안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