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주의...)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
그럼 거슬러 올라가죠..
지구에 사람이 없고
모든 물체들이 없고
행성도 없고
우주도 없고
우주가 없다는 생각부터 되돌이표를 찍는거에요
우주가 없다고 생각한들 어떤 공간은 완전히 없앨수가 없는데.. 하지만 그 공간도 없어야 완전한 무 이고.. 공간이 없다? 그 공간에대해 생각할 이나 공간을 지켜볼 이 아무도 없는 그냥 무한 모순..
뻘소리.. 지만은 초등학생때부터 가끔 들던 생각입니다. 아무것도 없었음 좋겠다!! 근데 아무것도 없는게 뭐지? 하면서ㅋㅋ
철학에 대해 쥐뿔 아는것은 없지만 가끔 들었던 생각을 쓰고싶어서 올렵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