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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대게배 디펜딩챔프' 울산 U-12가 잘나가는 이유는?
게시물ID : soccer_119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리베어ψ
추천 : 3
조회수 : 3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30 18:41:55
곽진서 울산 U-12 감독(35)은 울산 유소년의 아버지다. 

울산 유소년스카우트를 겸직하는 곽 감독은 브라질월드컵을 통해 스타로 자리잡은 김승규를 비롯해, 최근 전국대회 5관왕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현대중 멤버들을 모두 발굴해냈다. 

현대중-현대고를 만든 울산은 마지막 유스라인으로 U-12팀을 만들었다. 곽 감독이 전면에 나섰다. 

기존의 울산 유소년 보급반을 비롯해 각지에서 선수들을 스카우트해 지금의 팀을 만들었다.

곽 감독은 유소년 전문가 답게 기본기를 강조한다. 특히 강조하는 것은 개인전술이다

곽 감독의 개인전술은 단순한 드리블 돌파가 아니다. 곽 감독은 "선수를 보는데 있어 중요한 것이 신체능력, 기술, 개인전술이다. 

기술과 개인전술을 같은 의미로 알고 있는데, 사실 개인전술은 팀플레이의 기본이다. 

패스라는 것이 단순히 주는게 아니라, 받기위한 움직임 등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게 바로 개인전술이다"고 설명했다.

구단의 지원도 화끈하다. 권오갑 사장과 송동진 단장이 전폭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훈련, 물품, 합숙경비 등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클럽하우스에서 프로들과 생활할 경험을 주고, J-리그 산하와도 교류하며 다양한 경험을 더하고 있다.

훈련법 역시 프로가 하는 것과 비슷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40724080610086



KBSN에서 해주던거 봤는데 잘하더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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