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아예 백화점 제품이 없는 건 아닌데
(7개... 정도긴 한데 다 선물+면세로 산거라 쩜쩜...)
요즘 로드샵도 저렴한데 색조야 당연히 퀄리티 좋은 거 많고
스킨케어는 '_ㅠ 큰맘먹고 랑콤에서 자외선 차단제까지 풀세트로 맞췄다가 피부 얇아지는 거 실감한 후에는
차라리 실패하더라도 금전적 피해가 덜한 로드샵만 쓰고 있어요.
오히려 백화점보다 스와니코코나 레브론, 더샘(망하지마 한국화장품), 잇츠스킨(망하지마 한불)
이런쪽이 더 끌리네요. 심지어 요즘 최애 브랜드는 네이처공화국 'ㅠ'...
막상 10만원 주고 백화점에서 뭘 사라 그러면 고가의 제품 2개를 고를 바에야
차라리 싼 거 10개를 사겠다는 생각이랄까요 '-')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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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폰으로 뭘 살까 고르던 중 아무래도 고가의 장품이를 고르지 못하는 나를 발견하면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