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 발 기사를 보면 비대위 체제 구성 이후의 김종인 영감의 워딩을 따서
작성한 기사가 오늘 밤 문제시 되는 것 같다.
분명히 말하지만 영감님은 비례 순번과 공천의 파행 때문에 중앙위가 소집되고,
이어지는 상황에 매우 분노하며 당무 거부를 발표하며 자택으로 귀가했다.
중요한 부분 하나 짚겠다.
비대위원 3명이 먼저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자택에 찾아가 용서를 구하려고 기다린다.
이후 비대위원 중 박영선 위원이 뒤늦게 찾아가 앞서 3명과 합류하고 기다린다.
자택내에서 비례 관련 문제에 대해서 비대위원들은 김종인 위원장에게 용서를 구하고
사과하며 당무에 복귀할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문제의 연합 발 기사이다.
이 기사는 오늘 새벽 1시경 쏘아지는데 주 내용은 '비대위원을 통해 전달받는 내용'을
인용하는 기사이다.
자~ 여기서 인용 기사가 나가도록 언론 대응을 한 관계자는 누구일까?
당내에 주요한 일이 일어날때마다 특정 언론에 이바구 친게 누구더라?
내 생각에는 김종인 자택에 사과하러 간게 아니라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사과 모양새 비슷하게 했을 것 같다.
그러고는 또 똥을 쌌을 것이라 예상한다.
연합아.... 그 빨대 누군지 공개해라.
공개 안 해도 물론 우린 이미 알고 있지만.....
새벽 1시경 작성된 기사라는 점이 포인트다. ㅋㅋㅋ
아주 똥을 바재기로 싸고 다니고는 사의 표명?
그 똥은 개도 안 핥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