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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91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파
추천 : 1
조회수 : 1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0 12:25:57
월급날까지 마늘님 우러러
한 푼 비상금이 없기에,
출근길 커피 한잔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는 죽어가더라도 일을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급여를
확인해야겠다.
오늘 밤에도 월급이 통장에 스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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