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은 하지 않는것은 스스로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여가부가 '야동을 보는 남자들은 예비 성범죄자' 라고 하는것과는 정반대로 말이죠
음주운전과 교통사고율은 정비례하나 야동보급율과 성범죄율은 반비례 하거든요
음주운전에 관해 예기를 하자면 자의적으로 다른방법을 통해 회피가능항 상황입니다.
음주후에 운전이라는 행위를 할것인가 말것인가를 택시를 탈것인가 대리를 부를것인가
최소한 본인이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음주로인해 인지능력이 떨어져
선택한것이기때문에 사고시에 과실치사상법의 범주에 들어가지만
본인이 사고를 일으킬 위험을 8배 이상 높이고 사고를 회피할 확율 또한 매우 낮아지게되는상황에서 작은실수로 엄청난 연쇄 작용이 일어날수있는
취한상태로 운전을 하고있는 중에는 예비 살/상자 또는 잠재적 살/상자 라는 표현은 충분이 납득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잠재적 or 예비 라는것은 그사람이 살/상 가해자라는것은 아니며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살상을 높은확율로 가할수 있는 상황이었다로 봐야 하고
이표현에 대하여 살인자취급/낙인 또는 고의적 이라고 받아들이는 것은
잠재적/예비 라는 "단어" 의 뜻을 이해못하거나 음주운전이라는 범법행위에 대한 도덕적 의식이 낮은건 아닌지
또는 음주운전 이라는 행위에 대한 비판을 노홍철/길과 동일시하여 생긴 오류는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길노홍철은 음주운전을 했고 음주운전은 잠재적 살상행위 입니다. 라는건대
성매매범에게 성폭행범이라고 하는것 아니냐 라고 하지만
성매매범은 일반인보다 잠재적으로 성폭행범이 될수있다 라던지
빌헬름텔이 아들의 머리위 사과를 쏘는 장면에서 술에취해 활을 들었다
라는 비유가 좀더 비슷해보입니다.
더불어 팬심으로 인해 길과 노홍철을 변호하는 것은 좋으나
길과 노홍철 모두 음주운전이라는 행위중에는 잠재적으로 살상행위를 가할 위험에 노출되었다 는점은 인정 해야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사고는 없었고 그동안 충분한 반성의 자세를 보여줬으니.
방송계와 무도의 복귀를 반대하지 않는다 는 취지의 이야기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 되나
음주운전이라는 행위를 가볍게 여기려는 태도는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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