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뉴스 보고
"이새끼들만 아니였으면 압도적으로 홍준표 의원이 당선된건데" 라고 생각하니...
대한민국 야당(국힘당)의 공정과 정의는 별나라 꿈동산에 갔다고 본다.
신천지에 휘둘려 버린 국힘당. 이를 어쩌나 싶다.
별 거지같은 놈 하나때문에 수십년 정치인생 도루묵 되어버린거 같아서.
공정과 상식이 존재하고 제대로 작동만 되고 있었어도 이사태를 미연에 방지 할수 있었을텐데.
11만.... 아까 추미애 장관시절 추미애 탄핵 동의에 11만 4천여 동의한놈들 중 11만이 작전들...그걸 보니 홍준표 의원이 생각나 너무 안쓰럽다.
정권 교체?... 이따위로 정권 교체하면 뭐하나. 이따위로 공정과 상식을 무너뜨린 정권이 들어선들 그게 정권 교체인가.
이게 대한민국 야당의 현주소 라는게 너무나 비참하다.
난 진심으로 대한민국 보수 정치인들에게서 진정한 보수 정치인이 나오길 바랬었다.
그렇다면 얼마든지 뽑아줄 의양도 있었다.
진짜 이게 뭐냐.. 썩어 문드러질때로 문드러져 자멸의 길로 가고있는 보수 아닌가.
국힘당 안에도 기독교 인이 있을것이고, 천주교, 불교인들도 있을것인데.
자신들의 정치 생활이 사이비 종교단체의 조직적인 개입에 의해 이리 되었는데 소름끼칠정도로 침묵하고 있는 모습이 참으로 비극이 아닐수 없다.
오늘은 이렇게 까지 되어버린.. 이렇게 까지 한심해져 버린 자칭 보수의 깃발이라던 국힘당의 처참해진 모습에 슬픔의 잔을 기울여 한잔 해야겠다. 진심으로 슬픈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