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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13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라짱삥구★
추천 : 4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6/03/24 02:16:20
백일 지난 딸이 있어요
남편이 육아를 잘 도와줘요
집안일도 잘해요
아침밥도 안먹어요
국없이도 잘먹고 반찬투정도 안해요
자기 친구들은 안그런데요
집에가면 육아도 안도와주고
술먹고 모임도 다가고
할거다한데요
자기가 이만큼 하면 됬지
왜 자꾸 도와달라고 하녜요
니친구들이 부럽냐고
그럼 그렇게 살겠단거냐고
니 친구들 와이프들은 어떻게살고있냐고
그 와이프들도 행복하냐고물으니
그것까지 자기가 신경써야 되냐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욕나오네요 ....
나는 집에서 백일짜리 애랑 같이
손가락빨면서 놀고만있나봐요
그럴거면 그냥 총각으로살지
나랑 결혼은 왜하고 애는 왜 낳았니
내일부터 손가락하나 까딱하지 못하게 할거예요
그냥 집에오면 니 하고픈거하고
맘대로살라고 내가 다 하겠다고
그렇게 부러운 니 친구들이랑 똑같아지라고
난 니 친구들 와이프랑 똑같아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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